요람을 흔드는 손(Misbegotten, 1998)

아이가 없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부족함이 없던 캐트린과 폴 부부는 어렵게 결정을 내리고 불임 클리닉을 찾아간다. 정자 기증자를 찾던 중 코난이라는 작곡가의 신상명세서를 보고 호감을 가진다. 한편 같은도시에 살고 있는 빌리는 전과자로 택시 운전을 하면서 차량을 절도하고 강도행각, 살인까지 마다않는 […]